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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수단별 사고 발생 확률

All-Omni 2024. 12.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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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수단별 사고 발생 확률

◆  교통수단별 사고 발생 예상 확률

< 도로 교통사고 >

도로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압도적 다수를 차지합니다.

  • 전체 교통사고의 98.5%가 도로에서 발생
  • 교통사고 사망자의 95.0%가 도로에서 발생
  • 교통사고 부상자의 99.9%가 도로에서 발생

주요 특징:

  •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
  • 2022년 기준 196,836건 발생, 2,735명 사망, 281,803명 부상
  • 금요일(15.9%)과 저녁 시간대(18~20시, 13.9%)에 가장 많이 발생

 

< 철도 교통사고 >

  • 전체 교통사고의 약 0.04% (2022년 기준 79건 발생)
  • 최근 2년간 증가 추세를 보임
  • 2022년 28명 사망, 40명 부상

 

< 항공 교통사고 >

  • 전체 교통사고의 약 0.01% (2022년 기준 24건 발생)
  • 2022년 17명 사망, 11명 부상

 

< 해양 교통사고 >

  • 전체 교통사고의 약 1.43% (2022년 기준 2,863건 발생)
  • 2022년 99명 사망·실종, 313명 부상

 

< 기타 특이사항 >

  • 고령인구(65세 이상)의 교통사고 건수 및 부상자 수는 증가 추세
  • 운수사고 손상환자 이동수단별로는 차량 탑승자(49.2%), 보행자(19.6%), 자전거(14.4%), 오토바이(13.6%) 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 우선 정책, 사고 예방 차원의 정책, 대상별 맞춤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교통수단별로 안전 목표를 설정하여 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수단별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이유

< 오토바이 >

오토바이는 교통수단 중 가장 높은 사고 발생률을 보입니다.

  • 운행거리 10억 km당 108.9명의 인명피해 발생
  • 보호장비가 적고 노출도가 높아 사고 시 치명적 위험 증가
  •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높음

 

< 자전거 >

자전거는 예상외로 높은 사고 발생률을 보입니다.

  • 운행거리 15km당 44.6명의 인명피해 발생
  • 차량과의 충돌 사고가 많은 비중 차지
  • 보호장비 부족 및 도로 인프라 미비

 

< 승용차 >

가장 흔히 사용되는 교통수단으로, 다양한 요인이 사고에 영향을 미칩니다.

  • 운행거리 10억 km당 3.1명의 인명피해 발생
  • 개인별 운전 습관과 능력 차이가 큼
  • 음주, 스마트폰 사용 등 부주의한 운전 행태
  • 도로 환경, 기상 조건 등 외부 요인의 영향

 

< 고령 운전자 관련 사고 >

고령 운전자의 사고 발생 증가 추세가 두드러집니다.

  • 65세 이상 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15년간 7배 증가
  • 신체능력 감소, 인지능력 및 민첩성 저하
  • 교통 인프라 차이 등 다른 요인도 고려 필요

교통수단별 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각 수단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 대책 수립, 인프라 개선, 운전자 교육 강화 등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교통수단별 치명적 사고발생 확률과 자세한 내용

< 오토바이 >

  • 운행거리 10억 km당 108.9명의 인명피해 발생
  • 가장 높은 사고 발생률을 보임
  • 보호장비가 적고 노출도가 높아 사고 시 치명적 위험 증가

 

< 자전거 >

  • 운행거리 15km당 44.6명의 인명피해 발생
  • 차량과의 충돌 사고가 많은 비중 차지
  • 보호장비 부족 및 도로 인프라 미비로 인한 위험 증가

 

< 승용차 >

  •  운행거리 10억 km당 3.1명의 인명피해 발생
  • 개인별 운전 습관과 능력 차이가 큼
  • 음주, 스마트폰 사용 등 부주의한 운전 행태로 인한 사고 위험

 

< 버스 및 화물차 >

  • 승합차(버스 포함)의 사고율은 1.54%로 승용차(0.79%)의 약 2배
  • 화물차의 사고율은 0.77%로 가장 낮음
  • 사고 발생 시 승용차에 비해 사망률이 3배 이상 높음

 

< 항공기 >

  • 우주왕복선의 경우, 운행거리 14km당 6.6명의 인명피해 발생 예측
  • 일반 항공기의 경우, 치명적 사고의 49%가 마지막 하강 및 착륙 단계에서 발생
  • 이륙 시 14%의 치명적 사고 발생

 

< 철도 >

  • 2022년 기준 79건 발생, 28명 사망, 40명 부상
  • 전체 교통사고의 약 0.04% 차지

 

< 해양 교통 >

  • 2022년 기준 2,863건 발생, 99명 사망·실종, 313명 부상
  • 전체 교통사고의 약 1.43% 차지

전반적으로 도로 교통사고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0021.8명에서 20234.9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제적으로는 높은 수준이며, 특히 고령 운전자의 사고 증가와 고속도로 2차 사고 발생률 증가 등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교통수단별 사고 사망률이 높은 시간대

< 도로 교통사고 >

  •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사이가 가장 위험한 시간대입니다.
  •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4%가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발생합니다.
  • 야간, 특히 심야시간에 발생하는 사고는 주간사고에 비해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간대별 사망사고 비율 >

  • 18~20시: 14.1%
  • 20~22시: 11.9%
  • 22~24시: 10.0%
  • 0~2시: 8.6%4

< 보행자 사고 >

  •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보행사망자의 약 15%가 집중됩니다.

< 철도 사고 >

철도 사고의 경우 특정 시간대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2022년 기준으로 79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28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교통수단과 관계없이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의 시간대가 사고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퇴근 시간대의 교통량 증가, 야간 시계 불량, 운전자의 피로 누적, 음주운전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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